
극 중 류준열은 앞이 보이지 않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갖춘 침술사 경수 역을 맡아 심도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수는 낮에는 보지 못하지만 밤에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주맹증을 앓고 있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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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과 출연한 배우들 사이의 케미도 주목할 만하다. 류준열은 '올빼미'에 대해 "서로가 잘 알고 있는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여서 으쌰으쌰해서 만든 영화"라 묘사하며 돈독했던 촬영 현장을 강조했다.
특히 유해진과 영화 '택시운전사', '봉오동 전투' 이후 세 번째 만남을 이어오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무성과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 하여 더욱 탄탄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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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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