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Ailee)가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에일리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노들섬에서 개최되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서울뮤직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서울의 대표 음악축제로, 이번 공연은 '뷰티풀(Beauty-Full)', '소울풀(Soul-Full)', '파워풀(Power-Full)', '원더풀(Wonder-Full)' 등 총 4개의 주제로 펼쳐진다.
에일리는 마지막 날인 16일 '원더풀(Wonder-Full)' 스테이지에 올라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다. 노을이 아름다운 노들섬의 풍광과 에일리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가을의 낭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에일리가 출연하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은 오는 16일 오후 1시 유튜브 채널 'The K-pop'과 서울시를 통해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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