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달려라 방탄'에서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자체 예능 프로그램 'Run BTS! 2022 Special Episode - Fly BTS Fly Part 1'를 공개. 플라잉 요가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진은 갈색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흰티와 편안한 트레이닝복에도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하던 진은 해먹을 이용하는 요가 자세에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진은 처음 해보는 플라잉 요가 자세에서 중심을 잡지못해 기우뚱거리며 다급하게 선생님을 찾았다. 또 해먹에 매달려 빙글빙글 돌아가 당황해하는 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어진 요가 자세에서 해먹을 잡고 다리를 넣는 동작에서도 아등바등거리는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나비모양 자세를 성공한 후 "사진"이라고 외치며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미소를 짓는 진에게 제작진은 '인생샷 미소'라는 자막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멤버 알엠은 보라색 해먹안에 두다리를 넣고 매달려 쉬고 있던 진에게 "형은 왜 갑자기 여신이 됐어요?"라고 말해 팬들은 크게 공감했다.
이후 진은 타고난 유연성으로 팅커벨 자세를 무사히 완성한 후 또다시 "사진"을 연신 외쳐다 또다른 요가 자세에는 "맞다 인스타"라며 상큼한 미소를 짓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마지막에 공개된 다음 에피소드에서 요가 자세를 시도하다 고문당하는 기분이라는 진의 말에 폭소가 터진 멤버들의 모습을 보며 팬들은 다음화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커졌다. 팬들은 "석진인 막 찍어도 존재 자체가 인생샷이지", "청순대존잘!!", "진이는 갈수록 미모가 폭발해", "어느 각도에도 굴욕없는 완벽한 얼굴", "김석진 예능 진짜 잘해. 믿보진", "뭘해도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이 뚝뚝 떨어져", "진이때문에 오늘 배꼽 많이 잡았다. 진짜 최고", "와~ 나도 모르게 여신이란 말이 나와"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자체 예능 프로그램 'Run BTS! 2022 Special Episode - Fly BTS Fly Part 1'를 공개. 플라잉 요가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진은 갈색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흰티와 편안한 트레이닝복에도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하던 진은 해먹을 이용하는 요가 자세에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진은 처음 해보는 플라잉 요가 자세에서 중심을 잡지못해 기우뚱거리며 다급하게 선생님을 찾았다. 또 해먹에 매달려 빙글빙글 돌아가 당황해하는 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어진 요가 자세에서 해먹을 잡고 다리를 넣는 동작에서도 아등바등거리는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나비모양 자세를 성공한 후 "사진"이라고 외치며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미소를 짓는 진에게 제작진은 '인생샷 미소'라는 자막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멤버 알엠은 보라색 해먹안에 두다리를 넣고 매달려 쉬고 있던 진에게 "형은 왜 갑자기 여신이 됐어요?"라고 말해 팬들은 크게 공감했다.
이후 진은 타고난 유연성으로 팅커벨 자세를 무사히 완성한 후 또다시 "사진"을 연신 외쳐다 또다른 요가 자세에는 "맞다 인스타"라며 상큼한 미소를 짓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마지막에 공개된 다음 에피소드에서 요가 자세를 시도하다 고문당하는 기분이라는 진의 말에 폭소가 터진 멤버들의 모습을 보며 팬들은 다음화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커졌다. 팬들은 "석진인 막 찍어도 존재 자체가 인생샷이지", "청순대존잘!!", "진이는 갈수록 미모가 폭발해", "어느 각도에도 굴욕없는 완벽한 얼굴", "김석진 예능 진짜 잘해. 믿보진", "뭘해도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이 뚝뚝 떨어져", "진이때문에 오늘 배꼽 많이 잡았다. 진짜 최고", "와~ 나도 모르게 여신이란 말이 나와"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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