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김구라와 그리는 통오리밀쌈을 먹으며, 향후 방송 아이템에 대해 고민했다.
ADVERTISEMENT
또 "목욕탕 가서 때 밀어주기. 사실 목욕탕 가면 웃통을 벗는데 원치 않는 그림일 수도 있다. 나도 가슴이 늘어지고 그랬다"며 "나는 불필요한 노력을 없애려고 하는 거다"라고 꼬집었다.
이야기는 등산으로 이어졌다. 김구라는 "등산은 좋다"라며 찬성표를 던졌다. 그리 역시 "등산했다가 또 밑에서 막국수 먹고 그러면 된다. 옛날에 또 다른 방송에서 했었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김구라의 속내를 들은 그리. 그는 "여동생이 조금 있으면 첫 돌을 맞이한다. 사실 그런 모습을 담으면 조회수는 폭발할 것"이라고 했다.
김구라는 "아무리 조회수가 좋아도 동생 공개하는 건 우리 안 하기로 하지 않았냐?"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이기도.
ADVERTISEMENT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