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김태주(이하나 분)와 이상준(임주환 분)은 ‘첫사랑 부활 프로젝트’ 촬영을 통해 사이좋은 커플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이 아닐 때면 금방 티격태격하는 사이로 돌변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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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스틸 속 김태주와 이상준은 요트 한가운데서 밀착된 상태로 블루스를 춰 보이고 있다. 이상준은 김태주를 향해 달달한 미소를, 반면 김태주는 이상준을 향해 놀란 표정을 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감지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태주와 이상준은 남들이 보면 커플로 착각할 만큼 달달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지만 두 사람이 귓속말을 통해 분위기와 반전되는 대화를 나눈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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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이나 오후 8시 5회가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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