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얼굴 소멸 직전…클레오파트라가 환생한 줄 TEN★

배우 김혜수가 김해숙과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는 10월 1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슈룹'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혜수, 김해숙의 모습이 담겼다.

올블랙 패션을 뽐낸 두 사람은 함께 손하트를 만들고 엄지척을 취하는 등 다정한 모습. 무엇보다 소멸할 듯 한 김혜수의 얼굴이 시선을 강탈한다.

김혜수가 출연하는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담은 작품.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혜수, 얼굴 소멸 직전…클레오파트라가 환생한 줄 [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