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지민, 김준호 아이 임신 지라시에 "난리났다 지금" ('미선임파서블')](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462677.1.jpg)
이날 김지민은 자신의 열애를 8살 조카도 안다고 밝혔다. 박미선은 "식만 안 올렸지 그런 분위기라 그런 걱정이 돼, 왜 공개를 했어"라고 걱정했다.
김지민은 "공개한 게 아니라 공개 된거다. (열애를) 들켜서 우리 사이를 오래 알고 있던 기자에게 예쁘게 써달라고 부탁했다"고 답했다.
![[종합] 김지민, 김준호 아이 임신 지라시에 "난리났다 지금" ('미선임파서블')](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462676.1.jpg)
김지민은 "좋게 결말이 지어진 게 아니라 아직 (결혼을)안한 사이지 않나. 저 혼자 마인드 컨트롤로 마음을 다진 게 있다. 할리우드 배우처럼 살자"라고 밝혔다.
이왕 열애가 공개된 거 시원하게 밝히고 헤어지면 헤어졌다고 인정하고 방송을 하는 것. 김지민은 "숨기는 게 더 꼴보기 싫지 않겠냐"라고 했다.
![[종합] 김지민, 김준호 아이 임신 지라시에 "난리났다 지금" ('미선임파서블')](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462674.1.jpg)
![[종합] 김지민, 김준호 아이 임신 지라시에 "난리났다 지금" ('미선임파서블')](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462675.1.jpg)
그는 "되게 많이 사귄 여자가 됐다. 딱 두 번인데"라며 "아시겠지만 제가 먼저 꺼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주변에서 꺼냈다"라고 설명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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