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박규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달 To-do list : 거울 닦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박규리의 모습이 담겼다. 박규리는 크롭 스타일의 상의에 재킷을 걸쳐 군살 없는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또 거울 셀카를 촬영하던 박규리는 지저분한 거울에 거울을 닦아야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얼룩진 거울마저 아름다운 비주얼로 승화시키는 박규리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오는 11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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