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다 SNS)
(사진=바다 SNS)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근황을 전했다.

바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는 맛있는데 사과 다이어트는 어렵다. #사과다이어트 #시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은 바다가 사과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과감한 드레스로 바다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 바다는 군살 하나 찾을 수 없는 가녀린 몸매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낸다.

바다는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대외적으로 9살로 되어 있는데 사실은 11살 연하다. 그래서 더 열심히 관리를 할 수밖에 없다"고 남편과의 나이차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바다는 11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 후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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