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생님.. 비싼 건 아니지만 그래도.. 티셔츠 늘어난 단말이에요.. 멱살은 잡지 말아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육아 중인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들에게 멱살을 잡힌 홍현희는 어플을 이용해 눈물 효과를 추가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홍현희는 아들이 잡은 멱살에 티셔츠를 걱정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후 지난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