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조위의 화양연화'는 양조위가 직접 고른 영화 '2046 리마스터링',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화양연화 리마스터링', '동성서취', '무간도', '암화'가 상영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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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편하게 일했다. 촬영하기 전에는 호흡을 맞춰야 할 배우들과 친구가 되는 게 습관이다. 친구가 돼야 소통하기가 편하고, 대사 맞출 때도 솔직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양조위는 장만옥, 탕웨이에 대해 '프로'라고 표현했다. 먼저 그는 장만옥에 대해 "방송국 시절부터 같이 호흡을 맞춘 배우라 색달랐다. 첫 호흡 당시에는 경험이 없던 신인이었다. 나중에 다시 만났을 때는 경험을 쌓아온 배우가 돼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런 경험이 색달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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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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