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조위의 화양연화'는 양조위가 직접 고른 영화 '2046 리마스터링',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화양연화 리마스터링', '동성서취', '무간도', '암화'가 상영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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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보디 랭귀지나 행동하면 다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속일 수 있다. 하지만 눈으로는 그럴 수 없다"고 덧붙였다.
양조위는 "스스로 표현을 잘못하는 성격이기도 하다. 언어로도 표현을 잘하지 못하고 나의 감정, 스트레스를 잘 표현하지 않는다. 그래서 눈을 통해 연기로 그런 감정을 잘 표현하려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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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는 샤워한 뒤 거울을 볼 때 드는 생각은 무엇인지라는 물음에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면 '아, 더럽다'는 생각이 든다. 머리도 지저분하고 눈도 덜 떠지는 그런 모습이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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