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양조위가 부산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영화 '양조위의 화양연화' 오픈 토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양조위와 평론가 이동진이 참석했다.
'양조위의 화양연화'는 양조위가 직접 고른 영화 '2046 리마스터링',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화양연화 리마스터링', '동성서취', '무간도', '암화'가 상영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이날 양조위는 "한국에 오고 싶었는데 핑계가 없었다. 이번에 기회가 있어서 이렇게 얼굴을 뵙고 인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했는데, 다음에는 새로운 작품이나 좋은 작품을 가지고 다시 오겠다"고 덧붙였다.
양조위는 젊은 팬층의 응원에 대해 "기분이 좋다. 배우라면 다양한 연령의 팬에게 작품을 보여주고 응원과 사랑을 받는 게 꿈이지 않나. 이 꿈을 이룰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영화 '양조위의 화양연화' 오픈 토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양조위와 평론가 이동진이 참석했다.
'양조위의 화양연화'는 양조위가 직접 고른 영화 '2046 리마스터링',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화양연화 리마스터링', '동성서취', '무간도', '암화'가 상영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이날 양조위는 "한국에 오고 싶었는데 핑계가 없었다. 이번에 기회가 있어서 이렇게 얼굴을 뵙고 인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했는데, 다음에는 새로운 작품이나 좋은 작품을 가지고 다시 오겠다"고 덧붙였다.
양조위는 젊은 팬층의 응원에 대해 "기분이 좋다. 배우라면 다양한 연령의 팬에게 작품을 보여주고 응원과 사랑을 받는 게 꿈이지 않나. 이 꿈을 이룰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