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다이어트 한 듯한 얼굴로 근황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전 사는 꿈이 의사 선생님이신 혜리 님의 선물 고마워요^^ 잘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예전보다 수척해진 황보라의 얼굴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결혼식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 건이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03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오는 11월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결혼한다. 황보라는 "긴 시간 동안 많은 분의 축복이 있었기에 저희가 더욱 단단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었다"며 "항상 예쁘게 바라봐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황보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전 사는 꿈이 의사 선생님이신 혜리 님의 선물 고마워요^^ 잘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예전보다 수척해진 황보라의 얼굴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결혼식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 건이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03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오는 11월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결혼한다. 황보라는 "긴 시간 동안 많은 분의 축복이 있었기에 저희가 더욱 단단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었다"며 "항상 예쁘게 바라봐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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