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배가 고프다는 강남을 위해 초간단 달걀덮밥을 만든다. 달걀덮밥을 내놓으며 류수영은 “마치 외국 사람이 한국 사람한테 된장찌개 끓여주는 느낌”이라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일본 출신 강남이 덮밥류를 많이 먹어봤을 것 같아 긴장한 것. 이에 강남은 “어차피 나 귀화했다”라고 엉뚱하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낸다.
ADVERTISEMENT
류수영은 한국인이 된 강남을 위해 한국인이라면 모두 좋아하는 닭볶음탕 레시피를 전수하는가 하면 요리는 기본, 다양한 한국어 강습까지 나선다. 엉뚱한 호기심이 넘치는 강남과 친절한 어남선생의 만남은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