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엽에 이어 배우 한가인이 ‘손 없는 날’의 MC로 합류했다. 신동엽과 한가인의 MC로서의 첫 호흡, 신동엽의 활력 넘치는 진행과 한가인의 단아하면서도 편안한 대화 스타일이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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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MC진을 확정한 ‘손 없는 날’은 이사를 앞둔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사연 공모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현재 JTBC ‘손 없는 날’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 모집을 받는 가운데 당첨된 시청자에게는 모든 이사 비용을 제공한다. 현재 1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가 신청하고 있는데 도심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신청 사연이 들어오고 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연을 모집해 시민들의 이사에 얽힌 생생한 이야기를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손 없는 날’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성공신화를 이룬 김민석-박근형 PD가 JTBC로 이적 후 만드는 첫 작품이자, '1박2일 시즌4' 부활을 성공시킨 노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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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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