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로코 퀸 등극을 예고했다.
5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 여름(이다희 분)과 재훈(최시원 분)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이다희는 일도 연애도 제대로 풀리는 것 없는 예능국 10년 차 PD 구여름 역으로 분해 다채로운 생활 밀착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극중 이름만큼이나 뜨거운 에너지를 쏟아내며 설렘과 공감을 함께 그려내 새로운 ‘로코 퀸’ 등극을 예고했다.
그동안 이다희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비밀’, '뷰티 인사이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이다희 특유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프로포션으로 맡은 역할마다 워너비 그 자체가 되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했다.
이처럼 이다희는 탄탄하게 쌓아올린 연기 내공부터 계속 보고 싶게 만드는 비주얼, 폭발하는 케미스트리까지 완벽한 3박자를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도 아낌없이 녹여내며 인생 캐릭터 갱신을 기대케 했다.
한편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5일 오후 9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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