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지가 컴백한다.
솔지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신곡 '사랑이라고 믿었다' 발매를 확정했다.
신곡 '사랑이라고 믿었다'는 늘 내 곁에 있어줄 것만 같이 느꼈던 사랑이라는 마음이 결국 한 사람은 변하고, 남은 사람의 슬픈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사와 애틋한 멜로디를 솔지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풀어내며 먹먹한 마음을 리스너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사랑이라고 믿었다'는 음원 발매와 함꼐 뮤직드라마도 제작될 예정이라 곡이 가진 애틋한 무드를 한층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솔지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은 물론 라디오, 예능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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