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종혁이 근황을 전했다.
오종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밥 #태어나서 처음 #나름공기밥추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혼자 밥 먹기에 도전하는 오종혁의 메뉴가 담겼다. 오종혁은 어묵 우동에 공기밥, 음료수를 주문한 단출한 점심을 했다.
무엇보다 오종혁은 혼밥이 처음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40대 나이에 혼밥에 첫 성공한 오종혁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오종혁은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후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