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당부사항을 전했다.
MC몽은 4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콘서트 이벤트. 첫 번째 야광봉 사지 마세요. 제가 전부 쏩니다. 물도 가져오지 마세요. 제가 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분장만 잘해오세요. 최고의 할로윈 코스튬 을 뽑아 지원금 오백만 원 쏩니다. 코로나를 위해 모두 약속 지키고 공연합시다"라고 덧붙였다.
또 "콘서트장에서 어쩌면 코로나를 완전 차단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약속 지키면서 즐겨요. 암튼 전 그날 미칠 준비됐습니다. #만프로미칠놈"이라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MC몽은 오는 10월 22일, 23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에서 '2022 MC몽 콘서트 '몽스터 주식회사 - 제2회 주주총회 : 할로윈 워크숍'을 개최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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