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스테이지 업' 공연 MC로 발탁됐다.
tvN D가 4일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20대 청춘들이 에너지를 분출할 화합과 열정의 장, 치어리딩 리얼리티 예능 '스테이지 업'을 선보인다.
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아머야'를 통해 첫 공개되는 '스테이지 업'은 '우리의 응원은 무대가 되리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각 대학 응원단, 클럽팀에서 모인 20대 치어리딩 올스타들이 전에 없던 치어리딩 콘서트를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스테이지 업'의 흥을 한껏 올려줄 스타로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전격 합류했다. 이달의 소녀 활동뿐 아니라 '강철부대' 등 각종 예능을 통해 활약하며 밝고 산뜻한 에너지로 사랑받고 있는 츄는 공연 MC로 전격 합류, '스테이지 업'의 텐션을 한껏 올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위해 힙합 아티스트 래원이 참여해 색다른 무대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제작진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무관중이 익숙했던 시기를 지나 공연과 축제가 다시 부활하고 있는 지금, 관객과 함께 호흡할 때 그 에너지가 배가 되는 퍼포먼스인 치어리딩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에 열정과 에너지를 쏟는 청춘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전했다.
한편 '스테이지 업'은 오는 4일(화)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아머야'에서 첫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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