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에 따르면 박수홍은 울부짖다가 과호흡증으로 실신, 긴급 출동한 앰뷸런스 차량을 타고 인근의 신촌 연세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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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지난해 4월 검찰에 고소장을 냈다. 이후 검찰은 지난달 8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서울서부지법은 같은 달 13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박수홍 형수의 범행 가담 여부도 수사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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