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가을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브라운 톤의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강렬함과 나른함을 오가는 눈빛과 다양한 제스처를 활용한 포즈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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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정화는 지난 2009년 우간다 봉사활동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아그네스를 언급하며 "처음 만났을 때 6살이던 아그네스가 어느덧 성인이 되어 결혼했다. 그는 제 삶에 활력을 불어넣은 존재다. 삶의 아름다움과 나눔의 기쁨을 알려줬다"라고 자신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해준 아그네스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정화의 더 많은 화보 컷과 인터뷰 전문은 '우먼센스'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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