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백야(Long Live the King)'와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 음원 일부가 담겼다. 이와 함께 킹덤의 앨범 재킷 촬영 현장도 만나볼 수 있어 글로벌 킹메이커(팬덤명)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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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미(美)의 왕국을 여는 'Intro : Requiem', 가을 분위기를 촉촉하게 적시는 '마침표', 긴장감 넘치는 비트가 인상적인 '데스티니(Destiny)', 희망찬 가사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와카 와카(WAKA WAKA)', 끈적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포이즌(Poison)'까지, 킹덤은 하이라이트 음원만으로 전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8부작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선에서 온 여섯 왕들의 대서사시를 담은 앨범이다. 이번 미니 5집은 '미의 왕국'의 왕 루이가 주인공이며, 그의 영생을 주제로 역대급 세계관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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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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