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먼저 소개된 다대포는 지민이 2016년 새해를 맞아 방문한 장소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지민은 다대포 곳곳을 카메라로 비추고 연신 ''여기 진짜 예쁘다''라고 감탄, 보는이로 하여금 다대포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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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는 지민이 다녀간 오륙도에 대한 관광객들의 문의가 증가하자 지난 4월 편의 제공 차원에서 주·야간 활용이 가능한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이후 오륙도는 많은 팬들의 방문 인증과 함께 부산의 명소로 재조명받고 있다.
이외에도 지민의 어릴적 추억이 깃든 금정구의 회동수원지뿐만 아니라 금강공원과 감천문화마을에 이르기까지 지민의 BT21 캐릭터 '치미'와 함께 부산의 명소들을 정감있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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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LG헬로부산에서는 ''BTS 지민이 즐겨 먹었다고 해서 더욱 유명해졌다''라며 서동미로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별미로 계란만두를 소개해 각지에서 몰려든 팬들의 방문 인증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
글로벌 인기와 파급력을 자랑하는 부산지역 대표 아티스트로 '부산의 왕자'로 불리는 지민은 공공기관의 여행코스와 함께 오는 13일 생일을 맞아 영도 피아크와 부산 종합운동장 200M 랩핑 광고를 비롯해 곳곳에서 펼쳐지는 이벤트로 10월의 부산을 지민으로 물들이며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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