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서는 최상은이 5년간 알지 못했던 정지호의 사적인 영역을 알게 돼 이목을 끌었다. 처음으로 정지호의 직상 상사와 부부 모임을 가지며 정지호가 직장 내에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게 됐다. 이후 정지호는 최상은의 괴한 사건을 해결한다는 핑계로 계약 기간을 채워 달라고 요청했고, 최상은은 인간관계 개선 솔루션을 해주겠다며 그의 제안을 수락했다. 이에 새로운 월수금의 시작을 알린 최상은, 정지호의 급진전 로맨스에 관심이 치솟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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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제작진 측은 “정지호가 결혼했다는 소식이 법원 내에 돌기 시작하며 이슈와 파장이 일기 시작한다”며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와 계약에 변수가 속출할 예정이다. 매 순간 광대를 들썩이게 만들 금주 5, 6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월수금화목토’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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