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K팝 문화아이콘’으로 문화 예술계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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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인터뷰에서 위로와 공감을 받았다고 밝힌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는 뷔의 언급 후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에 등극해 폭발적인 판매고를 기록했다.
일본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뷔의 영향력에 힘입어 일본에서도 출간된 해당 도서는 발매와 동시에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도 출판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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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공항에서 들고 있던 장면만으로 화제가 된 책도 있다.

팬들은 공항 입국 사진으로 책의 표지로 유추해 뷔가 읽는 책이 ‘말의 내공’이라는 사실을 알렸고,뷔가 지금 읽는 책’이라는 홍보 효과로 국내에서는 단 3일 만에 전권 완판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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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이어 중국어판까지 출간되는 등 국제적인 인기를 체감한 해당 도서의 출판사는 ‘보라해’라는 단어에 착안해 ‘퍼플 에디션’을 발간함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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