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 남편 문재완은 “엘리 보면서 셋째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지혜는 “나도 몰랐다. 셋째를 원하더라”며 “내가 조금만 어렸으면 너무 욕심나지. 시험관 어렵게 했는데 또 세 번째?”라며 망설였다. 이에 두 사람은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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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성우는 “오늘 몸 밖으로 나오는 정자들은 3달 전에 만든 정자다. 3달 전부터 노력을 해야 한다. 크리스마스 때 거사를 치르면 되겠다. 3개월 동안 살 빼서 허리사이즈 35에서 36으로 낮추고 그때 호르몬 검사해서 비교해 봐라”고 조언했다.
문재완은 “오늘 경각심을 많이 느꼈다. 다음에 올 때는 강한 남자로 오겠다”며 이지혜와 함께 단식원을 찾아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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