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미미는 대세로 떠오른 것에 대해 “겪어보지 못한 경험들을 지금 너무 많이 하고 있다. 하루하루 감사하게 살고 있다”며 “가끔 알아봐 주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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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가 “기억나는 (영어)표현 없냐”고 묻자 미미는 답하지 못했고, “선생님 얼굴밖에 생각이 안 난다. 실물로 뵙게 돼 영광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미미는 “저는 가요”라며 “며칠 전에도 다녀왔다”고 답했다. 이어 미미는 “생각보다 다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 자기 씻기 바쁘고 자리 지키느라 바쁘다. 자리 뺏기지 않는 게 서로 자리 지키는 게 중요하다. 물 튀기나 안 튀기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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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이날 한수연과 세 번째 만남에도 알아보지 못해 당황하기도. 한수연이 “‘해피투게더’에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특집으로 나갔다”고 하자 전현무는 “내가 얼마나 감동 깊게 본 드라마인데”라며 난감해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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