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홍 매니저는 방송 촬영 스케줄이 있는 브라이언을 위해 운전부터 스타일리스트, 홍보 및 마케팅팀 업무까지 직접 도맡으며 분주하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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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을 마친 후 브라이언과 매니저는 같이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눈다. 특히 새로운 회사를 차리며 대표가 된 브라이언의 이야기는 물론, 이사 직함으로 초고속 승진하게 된 매니저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공개된다.
또한 두 사람은 그동안 털어놓지 못한 허심탄회한 대화로 서로를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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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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