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션 인스타그램
/사진=션 인스타그램
배우 박보검의 기록을 세웠다.

션은 10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속주 15km 10km가 15km가 되는 매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0km 러닝 달리기로 하고 시작했는데 이야기하면서 뛰다가 5km 반환점을 놓치고 시계를 봤을 때는 아뿔싸 7km 지점"이라고 덧붙였다.

션은 "이영표 선수와 보검이의 동의를 얻고 15km 러닝으로 급 변경 (그냥 돌아가도 14km) 어쩌다 보니 보검이는 최장 거리 기록 세우고 이영표 선수는 올해 최장 거리. 보검이 이번 가을에 하프 마라톤 가나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검, 션, 이영표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이른 시간부터 러닝을 시작했다. 기록을 세운 뒤 환하게 웃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돋보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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