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현성은 극중 가우스전자의 경쟁사인 파워그룹의 후계자 백마탄 역을 맡았다. '가우스전자' 1화에서 백마탄은 아버지에게 경쟁사인 가우스전자에 입사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하며 첫 등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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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탄은 웅장한 배경음 속 낙하산을 타고 출근, 도련님 포스를 풍기며 폭소를 유발했다. 백마탄은 비장한 다짐을 하며 한 발자국을 내디뎠지만 발을 떼자마자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전세기를 타고 두 번째 첫 출근을 하며 엉뚱미를 발산한 백마탄은 건강미(강민아 역)와의 인연을 예고하며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배현성은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은 물론, 짧은 등장에도 웹툰적인 요소들을 맛깔나게 살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처음으로 맡게 된 코믹 캐릭터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한 배현성. 앞으로 배현성이 펼칠 다채로운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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