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은 이날 다소 볼이 통통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2020년 안재현과 이혼 후 몸무게를 14kg 감량하며 늘씬한 리즈 미모를 뽐냈기에 부쩍 살이 찐 모습에 건강 이상설까지 불거지는 등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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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마음 고생에 대해 밝히지는 않았지만, 최근 오랜 시간 함께 했던 반려견을 떠나 보내는 아픔을 겪었던 만큼 이에 대한 슬픔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9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전부였던 천사..'감자'가 한달전에 하늘나라에갔어요. 한달 전 비가 아주 많이내렸지요. 모두 힘든시기에 감자의 소식을 전달드리는 것이 죄송스러워 이제야 말씀드리게 되었어요.감자 사랑해주셨던 많은 팬들께 감사드려요. 감자는 영원히 제 마음속에서 달릴거고 또 영원할 거여요. 감자를 예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감자 사랑해”라는 글을 올리며 반려견의 사망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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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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