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이 높은 시청률을 기대했다.
29일 오후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 연출 고영탁)'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고영탁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백성현 배누리 최윤라 정수환, 정혜선 박철호 박순천 김승욱 경숙 최진호 이아현 배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아현은 "제가 맡은 서화경 역은 소복희 시어머니(정혜선)의 며느리이자 둘째 아들의 와이프다. 제 역할은 노멀하기보다는 톡톡 튀는 캐릭터다. 어떻게 생각하면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않아 편하게 사는 것 같은 역할이다. 드라마 캐릭터가 정말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드라마는 아마 30~40% 시청률을 기대할 만한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다. 촬영 분위기도 너무 좋고 감독님, 작가님 덕분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 눈에 콩깍지'는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통적 사고관을 가진 부모와 MZ세대 자식들의 갈등과 사랑,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에 새로운 가족의 정의와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는 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29일 오후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 연출 고영탁)'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고영탁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백성현 배누리 최윤라 정수환, 정혜선 박철호 박순천 김승욱 경숙 최진호 이아현 배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아현은 "제가 맡은 서화경 역은 소복희 시어머니(정혜선)의 며느리이자 둘째 아들의 와이프다. 제 역할은 노멀하기보다는 톡톡 튀는 캐릭터다. 어떻게 생각하면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않아 편하게 사는 것 같은 역할이다. 드라마 캐릭터가 정말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드라마는 아마 30~40% 시청률을 기대할 만한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다. 촬영 분위기도 너무 좋고 감독님, 작가님 덕분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 눈에 콩깍지'는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통적 사고관을 가진 부모와 MZ세대 자식들의 갈등과 사랑,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에 새로운 가족의 정의와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는 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