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6부작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에서는 20인의 디자이너들이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에 맞는 의상을 제작하여 경쟁하고, 대중성과 상업성에 가치를 두고 평가하여 매 주제마다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최종 우승 디자이너에는 광고 및 쇼케이스 등 1억원 상당의 브랜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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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레이블은 tvN SHOW에서 10월 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OTT 플랫폼 티빙, 유튜브 채널 tvN D STUDIO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콘진원 대중문화본부 김락균 본부장은 “넥스트 레이블은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지도 확대와 매출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K-콘텐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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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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