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는 지난해 2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지방시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개별 멤버가 아닌 그룹이 브랜드의 얼굴이 된 것은 패션계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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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글로벌 패션 아이콘 행보를 펼치고 있는 에스파는 지방시 외에도 금융, 향수, 의류, 게임, 쥬얼리, 잡화, 뷰티, 면세점 등 여러 분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활약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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