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탁 게임'은 아티스트(Artist)와 스탁(Stock)의 합성어인 ’아티스탁’(Artistock)에 ’게임’(Game)을 결합한 음악 버라이어티 예능. 전 세계 시청자들이 투표의 새로운 개념으로 가상의 게임머니를 부여받아 참가 아티스트들의 재능에 투자하는 형식이며, 여타 서바이벌에서 보지 못한 양방향 소통 기반 음악 서바이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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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대표단이 아닌 아티스트로 참가한다면 어떨까. 양요섭은 "내 매력과 재능이 사실 꽤 출중하다. 꽤나 무궁무진하다. '아티스탁 게임' 룰로 미뤄봤을 때 내가 가진 강한 무기는 팬 라이트 분들이 아닌가 싶다. 이분들이 심지어 투표까지 잘한다. 그동안의 노하우를 '아티스탁 게임'에 녹인다면 기대주, 우량주, 가치주, 모든 타이틀을 가져가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했다.
넉살은 "나는 참가하고 싶지 않다"며 "못하겠다"고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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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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