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대학원 교수가 됐다.
정선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에는 새로 시작하고 도전하는 일들이 참 많은 것 같다. 그중 하나가 교단에서 학생들을 만나는 일이 됐다. 좋은 인연이 될 수 있게 열심히 해보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수가 된 정선아의 경력사항이 담겼다. 사진에 따르면 그는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 겸임교수가 됐다.
그의 임용 소식에 지인과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특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축하해 선아야"라고 응원하고, 그의 남편 손준호도 "난리 났네"라며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선아는 지난해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정선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에는 새로 시작하고 도전하는 일들이 참 많은 것 같다. 그중 하나가 교단에서 학생들을 만나는 일이 됐다. 좋은 인연이 될 수 있게 열심히 해보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수가 된 정선아의 경력사항이 담겼다. 사진에 따르면 그는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 겸임교수가 됐다.
그의 임용 소식에 지인과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특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축하해 선아야"라고 응원하고, 그의 남편 손준호도 "난리 났네"라며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선아는 지난해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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