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르헨티나 친구들이 정겨운 한국 옛 생활상에 빠진다.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르헨티나 친구들의 민속촌 방문기가 그려진다. 호스트 마틴과 아르헨티나 친구들은 한국 전통문화와 특색 있는 테마 시즌 축제까지 한 번에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마틴은 소꿉친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며 한국에서의 민속촌 투어를 준비한다. 만발의 준비를 한 마틴은 민속촌 구석구석 친구들을 안내하며 한국의 옛날 생활상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민속촌 내의 농촌 체험에도 참여해 ‘수박 서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긴다. 농촌 체험을 위해 편안한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은 친구들은 개성 만점 런웨이도 선보인다.

한편, 해가 지고 난 뒤 어두운 저녁이 찾아오자 친구들은 더위를 쫓기 위해 공포 체험에 나선다. 위풍당당하게 공포 체험에 도전한 친구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말이 없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체험을 시작하자마자 거친 비명을 지르기 시작한다고. 한국 귀신들을 만나 혼비백산 도망가기 바쁜 마틴과 친구들의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 특히 루카스가 눈물겨운 애원까지 하며 공포 체험을 진심으로(?) 즐긴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곡소리와 비명이 난무하는 아르헨티나 친구들의 민속촌 액티비티는 29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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