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윤경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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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오중, 엄윤경 부부가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안 돌아? 무서워여 본인만 안 무섭지 발이 안 움직이는데 자꾸 돌라구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엄윤경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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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오중, 엄윤경 부부가 아들과 떠난 미국 여행 중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윤경 씨는 뒷모습에도 50대 후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권오중과 엄윤경 부부는 지난 199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세 사람은 미국 뉴욕에서 가족 여행 중이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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