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이광기는 "배우이자 요즘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광기의 일상이 공개됐다. 캠핑 마니아인 이광기는 캠핑장에서 눈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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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는 "우리 딸이 예고를 나왔다. 미술 전공했다. 딸에게도 이 분야를 가르쳐야 되겠다 싶어서 호칭을 정확하게 했다. 연지 씨-대표님으로 호칭을 정확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광기는 아트 디렉터로서 관람객에게 직접 작품에 관해 설명해주기도. 이어 오후 3시가 되자 이광기와 딸 연지는 점심을 해결했다. 점심을 먹은 뒤 두 사람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경매를 진행했다. 고물상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이광기의 물건들을 하나씩 경매에 부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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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의 아들은 신종플루 여파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그때 제가 아이티를 다녀오고 그곳에서 한 아이를 만났다. 그 아이를 통해서 위로받고 치유가 되기 시작했다. 우리 아이가 동갑이었다. 제 아들처럼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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