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임사랑 커플이 첫 밀월여행을 떠났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모태범, 임사랑 커플이 밀월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태범, 임사랑 커플은 첫 밀월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잠깐 휴게소에 들렀다. 손을 절대 놓지 않는 등 시종일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원희는 "휴게소를 들렸다는 건 장거리인데?"라고 물었다. 손호영은 "잠깐만. 외박이야?"라며 힘을 보탰다.
'공개 커플'인 모태범과 임사랑은 잠시 들린 휴게소에서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 이어 추로스, 소떡소떡 등 휴게소 간식을 먹었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바로 강원도 정선. 모태범은 임사랑과 함께하기 위해 직접 데이트 코스를 짰다. 모태범, 임사랑의 첫 일정은 스카이워크였다. 두 사람은 메인 포토존에서 목을 껴안는 등 화끈한 스킨십을 하기도. 두 번째 코스는 ATV였다. 모태범은 "오빠만 믿어"라고 말하며 출발했다. 하지만 뒤에서 모태범을 꽉 붙잡은 채 오들오들 떨던 임사랑은 눈물을 보였다.
대망의 세 번째 코스는 시속 120km/h 고공 집와이어였다. 임사랑은 시작하기도 전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 "오빠가 로망이라고 하니까"라며 마음을 다잡고 집와이어에 성공했다.
모든 액티비티 데이트를 마친 모태범, 임사랑은 정선 음식 먹방에 돌입했다. 임사랑은 "내일 집에 갈 때도 휴게소 들르면 안 돼요?"라고 물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출연자들은 "1박이냐! 너무 부럽다"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또한 신봉선은 "카메라만 없으면 바로!"라고 하기도. 실제로 모태범은 "또 준비한 게 있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임사랑은 "서방님을 믿어요"라고 화답하며 그의 손을 잡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모태범, 임사랑 커플이 밀월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태범, 임사랑 커플은 첫 밀월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잠깐 휴게소에 들렀다. 손을 절대 놓지 않는 등 시종일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원희는 "휴게소를 들렸다는 건 장거리인데?"라고 물었다. 손호영은 "잠깐만. 외박이야?"라며 힘을 보탰다.
'공개 커플'인 모태범과 임사랑은 잠시 들린 휴게소에서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 이어 추로스, 소떡소떡 등 휴게소 간식을 먹었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바로 강원도 정선. 모태범은 임사랑과 함께하기 위해 직접 데이트 코스를 짰다. 모태범, 임사랑의 첫 일정은 스카이워크였다. 두 사람은 메인 포토존에서 목을 껴안는 등 화끈한 스킨십을 하기도. 두 번째 코스는 ATV였다. 모태범은 "오빠만 믿어"라고 말하며 출발했다. 하지만 뒤에서 모태범을 꽉 붙잡은 채 오들오들 떨던 임사랑은 눈물을 보였다.
대망의 세 번째 코스는 시속 120km/h 고공 집와이어였다. 임사랑은 시작하기도 전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 "오빠가 로망이라고 하니까"라며 마음을 다잡고 집와이어에 성공했다.
모든 액티비티 데이트를 마친 모태범, 임사랑은 정선 음식 먹방에 돌입했다. 임사랑은 "내일 집에 갈 때도 휴게소 들르면 안 돼요?"라고 물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출연자들은 "1박이냐! 너무 부럽다"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또한 신봉선은 "카메라만 없으면 바로!"라고 하기도. 실제로 모태범은 "또 준비한 게 있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임사랑은 "서방님을 믿어요"라고 화답하며 그의 손을 잡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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