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혹'은 아이를 잃은 슬픔에 빠진 가족이 새로운 아이를 입양하게 되면서 기이한 일들을 벌어지게 되는 미스터리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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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장에 와서 보니 '오케이, 제가 생각해볼게요'라는 듯 준비가 돼 있었다. 그래서 이야기하기가 편했다. 대화들이 빨리빨리 진행됐다. 굉장히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박효주는 "차선우 배우의 눈빛이 정말 희한했다. 정말 좋은 의미"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지 못했던 눈빛이었다. 집중력이 좋다. 눈빛이 정말 묘하고 인상 깊었다. 희한하다 보다는 묘하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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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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