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EP <파란>은 불완전한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채보훈은 “우리는 모난 돌이 되지 않기 위해 세상의 흐름에 따라 동그랗게 자신을 깎아가며 살아간다. 그리고 그 안에서 동질감을 느끼고 안정감을 느낀다. 하지만 우리의 불완전함은 깎아내야 할 부족함이 아니고 가능성 임을 믿자.”며 우리 하나하나의 불완전함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진정한 자아를 위해 우리 마음 속에 파란을 일으키자고 부추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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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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