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정호연 커플 영화 시사회 동반 참석 인증
2015년부터 공개 연애 중
공식 인터뷰나 SNS를 통해 변함없는 애정전선
최근 류준열·혜리 커플과 동반 데이트 화제
2015년부터 공개 연애 중
공식 인터뷰나 SNS를 통해 변함없는 애정전선
최근 류준열·혜리 커플과 동반 데이트 화제

두 사람의 데이트는 이동휘, 정호연 각자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드러났다. 두 사람 모두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VIP 시사회에 참석해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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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는 류승룡과 2019년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호흡을 맞춰 친분을 쌓아왔다. 관객 수 1000만을 돌파하며 개봉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였던 만큼, 출연 배우 간의 끈끈한 의리가 지금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동휘는 새 영화 개봉을 앞둔 류승룡을 응원하기 위해 이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 흥행 후, 연인인 이동휘의 반응을 묻는 말에 "나를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까 더 좋다"라며 "좋은 선배님이자 좋은 친구이자, 좋은 사람인 것 같다. 엄청 격려도 많이 해주고 걱정도 많이 해주고 있다. 아빠 같기도 하고 그렇다"라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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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5일에는 2017년부터 공개 연애 중인 배우 류준열·혜리 커플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내한 콘서트로 더블 데이트 한 사실도 알려졌다.
이동휘, 정호연 커플의 만남에 응원이 이어지는 이유는 떠들썩하지 않고 조용히, 때로는 은근히 애정을 이어가고 있는 점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한 활동과 함께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가 뒷받침되고 있다는 것도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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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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