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민과 진아름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 결혼식에는 양가 친척,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또한 결혼식 사회는 남궁민과 절친한 사이인 배우 정문성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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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궁민은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다.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10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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