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너무너무 오랜만이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중국에서 프로그램 출연을 하고 있다. 지금 여기는 메이크업 하는 방이다. 모든 곳에서 카메라로 나를 촬영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숨을 곳이 없다"고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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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위한 연습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제시카는 "솔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내가 리더라서 따로 연습하러 왔다"라며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선보였다.
연습을 마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도. 제시카는 "자기 전에 여러 생각을 하고 있었다"라며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 내 마음에 있는 것과 내가 생각하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표현하고 싶은 것까지"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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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혼자 감내하려고 했다. 지난 몇 년간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라며 말을 줄였다.
쇼핑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시카는 "나 지금 심장이 조금 뛴다. 고향에 온 느낌이다"라며 쇼핑몰에 들린 소감을 전했다. 프랑스 식당을 들려 "여기 진짜 아무도 안 계신다. 우리가 전세 낸 느낌이다"라며 맛있는 디저트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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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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