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은 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신메뉴 텐더 고추마요 TV 광고 촬영을 했다.
이번 신메뉴 ‘텐더 고추마요’ 광고는 “빠져들 수밖에 없지”라는 모델 정해인의 부드러운 나레이션을 시작으로 영상이 역으로 재생되는 방식을 활용했다. 완성된 텐더 고추마요가 소스부터 하나씩 벗겨지며 보는 이로 하여금 제품 속으로 점점 빠져드는 듯한 연출을 보여준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텐더 고추마요를 양손에 든 정해인의 매력적인 눈웃음이 돋보인다. 또한 남친짤의 정석인 내린 앞머리와 매력적인 패턴의 셔츠를 매치시켜 감춰지지 않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해인은 광고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며 화기애애하고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을 만들었다.
한편, 푸라닭 치킨 신메뉴 ‘텐더 4종’은 ▲텐더 후레이크 ▲텐더 고추마요 ▲텐더 콘소메이징 ▲텐더 파불로 등으로 국내산 닭 가슴살에 오븐-후라이드 조리법과 특제 쌀 파우더가 더해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 가득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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