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셀카를 공개했다.
오윤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울할 땐.. 웃는 셀카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우울할 땐 웃는 셀카"라며 웃는 얼굴로 근황을 전한 그의 모습이 걱정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는 가을을 맞은 오윤아가 우울한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오윤아는 16살 아들을 둔 엄마라고 믿기 힘든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윤아는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또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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