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소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보면서 멍. 맛있는 거 먹으면서 아무 생각 안 하니까 좋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머리도 정돈 안 되고 편한 옷들 찾으니 모두 남편 바지들이에요. 예쁜 #임부복은 어디서 살 수 있죠~?! 귀여운 상의는 많은데 제가 입고 있는 상의도 이쁘죠. #골프복인데 일상복으로 입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지소연은 헐렁한 멜빵 바지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지소연은 2017년 송재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했다. 이어 8개월 만에 지소연이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지소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보면서 멍. 맛있는 거 먹으면서 아무 생각 안 하니까 좋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머리도 정돈 안 되고 편한 옷들 찾으니 모두 남편 바지들이에요. 예쁜 #임부복은 어디서 살 수 있죠~?! 귀여운 상의는 많은데 제가 입고 있는 상의도 이쁘죠. #골프복인데 일상복으로 입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지소연은 헐렁한 멜빵 바지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지소연은 2017년 송재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했다. 이어 8개월 만에 지소연이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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